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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의 연재속도네, 일해라 전민희 그냥 뚝딱뚝딱 써내면 안되냐 쯧

장항동 금박집이군요:)

유용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후가공이 어떻게 되는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방송이 5년전이라니;;;;;

저런 쨍한 핑크는 cmyk별색으로 넣으신걸까요? 저런 파란 금박은 어찌 넣을까요😢

알고리즘아 고마워

재미있어욧

인쇄소 실수이니 감안하고 인쇄소에서 다시 찍어주신거죠...? 비용이 따로 추가되진않았는지 궁금해서 댓글답니다!

저것도 출판사 소속이니까 가능 보통인쇄소 감리비 내야하고 기장들 그냥 찍자고 투덜투덜 그래도 찍고 있으니 암소리 않하는듯

나는 젊은 작가 소설 읽는 것을 포기했다. 3년째 단 한 권도 읽지 않고 있다. 요즘 소설은 풍미가 없다. 과거 소설은 황소처럼 묵직해서 읽을 맛이 났는데, 요즘 소설은 날것 황소 다리 하나를 던져 놓은 느낌이다. 소설이 파스타 느낌이다. 파스타를 요란하게 외쳐대서 맛을 봤는데, 툭툭 끊어지는 식감은 완전 비호감이었다. 요즘 소설이 딱 그렇다. 내 진단으로는 소설 경향이 바뀐 것 같다. 소설이 아니라 '에세이' 느낌이다. 게다가 하얀 상복을 입고 철학자 흉내를 낸다. 문학판이 이렇게 된 데는 '평론가'들의 농간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걱정스럽다. 일본 소설가들은 이마에 랜턴을 달고 문학의 땅을 깊이 파면서 다이아몬드를 채굴하는데, 한국 소설가들은 겉멋이 들어 테이블에 식빵과 포도주, 스테이크를 놓고 즐기는 것이 아닌가 걱정스럽다. 이제 내 서재에 젊은작가 수상집은 단 한 권도 없다. 모두 폐지 수집하는 사람 손수레에 미련 없이 던져버렸다.

나는 젊은 작가 소설 읽는 것을 포기했다. 3년째 단 한 권도 읽지 않고 있다. 요즘 소설은 풍미가 없다. 과거 소설은 황소처럼 묵직해서 읽을 맛이 났는데, 요즘 소설은 날것 황소 다리 하나를 던져 놓은 느낌이다. 소설이 파스타 느낌이다. 파스타를 요란하게 외쳐대서 맛을 봤는데, 툭툭 끊어지는 식감은 완전 비호감이었다. 요즘 소설이 딱 그렇다. 내 진단으로는 소설 경향이 바뀐 것 같다. 소설이 아니라 '에세이' 느낌이다. 게다가 하얀 상복을 입고 철학자 흉내를 낸다. 문학판이 이렇게 된 데는 '평론가'들의 농간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걱정스럽다. 일본 소설가들은 이마에 랜턴을 달고 문학의 땅을 깊이 파면서 다이아몬드를 채굴하는데, 한국 소설가들은 겉멋이 들어 테이블에 식빵과 포도주, 스테이크를 놓고 즐기는 것이 아닌가 걱정스럽다. 이제 내 서재에 젊은작가 수상집은 단 한 권도 없다. 모두 폐지 수집하는 사람 손수레에 미련 없이 던져버렸다.

이런 영상 더 만들어 주세요…제발요…사골끓이듯 계속 우려서 볼게요…언제 들어도 안 질리는 목소리..ㅠㅠ🥴😍

그래서 뭐가 잘못된던거에요??

저는 디자인에이전시에서 일하는데 보통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을 주로 하고 아주 가끔 인쇄 작업을 하는데 인쇄 작업에서 경력자 분들, 팀장님도 인쇄 실수를 하시더라구요.. 인쇄 너무 어려워.... 후가공이 어떻게 되는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후가공되어 나오는 모습을 보니 직접 작업하신 디자이너는 내새끼같은 느낌이 들겠네요 요즘 이북이 많지만.. 종이북 표지가 이렇게 예쁘니 확실히 이북보다 소장하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이 갬성을 어찌 합니까~~~

블러디드 빨리 좀 쓰라고 ^^ㅣ팔 진짜

응원합니다.

문유석 판사님 꼭 뵙고 싶어요.. 명예퇴임.. 축하드립니다. 저랑 명퇴 동기시네요 ㅎㅎ

5권 빨리 내노세요 현기증 나니까

줄이 갔다고 했는데 영상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크게 확대해서 확인 시켜 주면 좋았을 것을...

박상영 작가님 작품 정말 좋아해요. 작품집 모으고 있으니 계속 내주세요 ^^

서밤봄봄블블💙

저는 어찌 몰랐을까요 이렇게 좋은 글이 세상에 있다는 것을 어쩌면 나만 몰랐을까요 이런 시인이 쓴 글을요 혼자가 되어서인가 책 제목이 선뜻 가슴에 꽂히더라구요 혼자가 혼자에게 맛있는 걸 덥석 먹기 아까워 조금씩 조금씩 아껴 먹듯이 이 책도 아껴 읽는 답니다 이병률 시인을 숨겨 놓고 애인 보듯이 훔쳐보고 있답니다 아 나는 짝사랑에 빠졌어요 그럼에도 행복한 기분 참 괜찮아요

눈물나요

우연히 들어와서 미소짓고 갑니다.^^ 저는 작은 도서관을 꿈꾸고 있는데 15년의 꿈이 이제 현실로 다가 오고 있어서 걱정반 설렘반으로 지내고 있어요... 영상을 보니 이렇게 한견에 책방을 하고 싶네요^^잘 보고 갑니다. 기회가 되면 책방에 놀러 갈께요^^

동네 책방을 꿈꾸는 아저씨인데 경제적 부담 때문에 실현이 안되네요 부럽습니다

책이 절판되서 중고팔이들이 가격을 천정부지로 올리고 판매하고 있었다죠? 훨씬 이쁜 책으로 나와서 완전 꼬시네요 ㅋ

세상에 작가님 사랑합니다

학교 도서관에 꼭 있던 책이었는데 ..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진짜 너무 멋있어요...

인터뷰에서 일본어체가 느껴지는건 나뿐인가 단어선택이나 표현방식이 일본어 직역한 느낌이 듬

책 덕후인 제가 2020.06.06 파주 문학동네 방문답사를 하고 와서 이 영상 보니 ㅎㅎ 제가 사진작가(광주사협)여서 꿀팁 많이 압니다, 다음에 연락주세요..

이런 회사에서 일할 수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귀여워...

아니 입학증서..이런 이벤트를 이제서야 봤네요 ㅠㅎㅎ 전 모의고사 받고서 너무 어려워서...기념으로 모셔만 놨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응모해 볼 걸 그랬네요ㅠㅠ 입학증서 받으신 분들 부러워요! 이벤트 홍보 많이 해주시고 또 해주세요♥

귀가 특이하게 생기겼어...책 너무 좋아요 ㅠ

책 재밌어요~~~ 앞으로도 더~~욱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3종 셑 선물합니다 매우 좋은 날 입니다. 즐겁게 자주 찾아오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박공장이라니+_+ 신기합니다!

낭독목소리 너무 좋아요ㅜㅜ

목소리도 좋다 이야기도 그의 시도

팬이예요!! ㅋㅋ

블러디드 2권 사고 왜 책갈피없나 싶었더니만 한정판이였어???? 와씨 1권에서 있길래 2권도있겟구나 싶었는데 ㄴㅇㅅ 개꿀

왼쪽분이 엄재경씨 인 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전민희 님 반가워요

댓글이 늦었습니다~^^ 저 이때 제주도 책방무사 들렸는데 ~^^ 바보같이 가면 뵐수 있을지 알았습니다 ㅋㅋ 책 나오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작가님 목소리 정~~말 좋으시네요. 오늘부터 <혼자가 혼자에게>읽기 시작했어요. 기대하며 끝까지 읽을게요^-^

이런 영상도 너무 좋네요. 문동씨 채널 리플 처음 달아봐요 ㅎㅎㅎ

작가님들 넘 럽럽 ^^

두 분 캐미 장난아니에요 ㅋㅋㅋ 너무 재미있어요 시즌 2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후후